스타듀밸리 뉴비의 마을 탐방과 채집 레벨업

보관함도 만들었겠다 기부니가 좋아져서

오늘은 주민과 인사하러 다니기로 한다.

가는길에 버스에 타라는듯이 화살표가 있어서

들어가봤지만 아직 쪼렙이라 안태워주는건지

타지지가 않더라.. 그래서 빠르게 포기하고 

주민을 만나러 가기로 한다.

남의 집을 다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집구석에 붙어있는 주민을 만났다.ㅋㅋㅋ

스샷은 못찍었지만 저 아저씨는 나보고 꺼지라고 했다.

그 뒤로는 말을 걸어도 응답이 없는 그....

그래서 빠르게 나와 다른 주민을 만나기로한다.

길을 가다 주민은 없고, 심심하던 찰나에

물가가 있어서 낚시대를 던졌다.

근데 던지자 마자 새로운 주민이 지나가는 거 아니겠소?

바로 낚시대를 회수하고 인사를 했다.

 

날씨가 어둑해지기 시작해서

나무를 몇그루 더 베고

보관함을 하나 더 지었다. 

처음에 더 쓰레기통이 창고인줄 알고

나무랑 돌맹이랑 수액을 다 기부했다. ^^..

근데 아직도 용도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름..

물건을 파는건지 내다 버리는건지,,^^

무서워서 못넣어 보겠음ㅋㅋㅋ

열심히 돌아다닌 결과 주민 6명만 더 만나면된다.

빨리 퀘스트를 깨고 싶어서 대화는 스킵했더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스타듀밸리 유저들은 캐릭터 이름도 다 외우던데

나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리고 잠자러 갔는데

채집이 레벨업했더라!

이게 레벨업도 되는 거였구나..

내일은 나무를 더 열심히 캐야겠다!

 

자유성이 높은 게임이다보니

온전히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당장 필요한 정보가 아니고서는 혼자 플레이하다보니

모르는게 많다....😢😢

 

열심히해서 고인물로 성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