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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뉴비 첫 봄꽃 무도회 후기

by 조귬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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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봄의 24일째

그래도 돈은 좀 모였으니

오늘은 도끼 업그레이드하고

낚시에 올인!

하려고 했는데...

 

봄꽃 축제날이였다..ㅋㅋㅋㅋ

아니 5분전에 본 걸 이렇게 까먹다니

바보인가 ㅋㅋㅋ

 

^^.......

달걀 축제가 꽤나 즐거웠던 터라

신나서 왔는데 다들 춤추기 싫다고 한다..

찾아보니 호감도가 쌓여있어야

같이 춤춰준다고..

근데 저렇게까지 싫어할 일인가..

달걀축제때처럼 씨앗이라도 팔까싶어

상점에 들러봤지만

내가 살만한 건 없는듯했다.

저런 꽃바구니 제작법이라도 사고 싶었는데

나한텐 너무 비싸서 패스;;

희귀한 허수아비는

수집형 아이템인 거같은데

이것도... 나한텐 비싸서

내년에 돈 많으면 사기로 ^^..

달걀축제와 마찬가지로

루이스에게 말을 걸면 축제가 시작된다.

불쌍하게 캐릭터도

구석에 쳐박아둬서

너무 쓸쓸했다...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많이했는데

못된 주민들.. ㅂㄷㅂㄷ

끝나는 멘트도 킹받는다 ㅋㅋㅋㅋ

재밌긴!!!! 하나도 재미 없었다고!!!!

남은 기력이 아까워서

마당정리나 좀 하고 자기로 함.

구리 곡괭이로 업그레이드하면

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택도 없더라 ㅋㅋㅋㅋ

 

정말 되는 것 없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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