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첫 해파리의 춤 후기

해파리 축제 전에

낚시 좀 하다가

드디어 해파리 축제에 도착했다.

다를 땐 입장부터 화려하더니

오늘은 별 게 없다.

해변쪽으로 내려오니

축제를 즐기는 주민들이 보였다.

겁이 많은 마니는

다리가 무너져 내릴 거같다고

해변가에서만 구경하겠다고 함ㅋㅋ

거스는 먹을 생각만 하고있었다..ㅋㅋㅋㅋ

아...! 식성이 특이하다고 생각하기 무섭게

진심으로 한 소린 아니란다.ㅋㅋㅋ

 

나를 그냥 겁주겠다고

개소리하는 알렉스도 있고..

행사 대사조차도

낚시광인 윌리 ㅋㅋㅋ

축제를 맞아 새신을 신고왔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서 속상한 클린트..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상남자

엘리엇..ㅋㅋㅋㅋㅋ

주민들과 대화도 마쳤으니

축제를 시작했다!

나룻배를 출발시키는게

해파리 축제의 시작인듯..

루이스가 배를 출발시키고

맵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그뒤 해파리 하나가 오더니

점점 많아졌다.

 

음악도 평화롭고,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힐링되는 행사였다. ㅎㅎ

약 1분 뒤 끝난 해파리 축제..

농사, 낚시 등으로 지친 하루를

힐링할 수 있던 축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