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첫 가을 축제 영령의 전야제 즐기기

오늘은 영령의 전야제날이다!

처음 가는 축제는 항상 설렌다🤭

밤 10시면 시간은 넉넉하니

내일 농장 관리 좀 하다 가야지 ㅎㅎ

히히 다음날 드디어

큰 달걀을 획득했어요!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꽤 잡아먹었네요..

축제가기 전에 광산다녀왔는데

버섯을 진짜 많이 주워왔어요.ㅋㅋㅋ

그것도 독버섯만ㅋㅋㅋ

그리고 밤 10시가 넘어

도착한 영령의 전야제 ~

상점엔 희귀한 허수아비말곤

다 장식품밖에 안팔았어요.

저는 허수아비랑

호박등 3개를 구입했어요.

마을 광장으로 나오니

해골 몬스터도 있었어요.ㅋㅋ

할로윈이라 데려왔나봐요.

그리고 호박등은

에밀리 작품이라네요.

그리고 주민들이 미로 얘기를 하길래

뭔가 싶어서 찾아다녔어요.

광장쪽은 막혀있어서

위로 올라왔더니 미로가 있어요!!!

혹시 호박등을 가져갈수있나

싶어서 열심히 눌러봤는데

못가져감...😫😫

좀비손, 거미, 묘비등

잘꾸며져있더라고요.ㅋㅋ

보는 맛이 있었어요.

? 표지판이 있길래 왔다갔다해봤더니

들어가졌어요!!! ㅇ0ㅇ

그리고 광산같은 게 있어서

들어갔더니 통로더라고요..?ㅋㅋㅋ

네모칸 쳐놓은 게 지금 제 위치에요.

빛반지낀걸 이렇게 써먹네요.ㅋㅋㅋㅋ

그러면 이렇게 반대 통로로 나와서

보물상자를 만날 수 있어요!! 야호! :0

상자엔 황금 호박이 들어있었어요.

설명을 보니

그냥 판매용인가봐요.ㅋㅋㅋ

쓸모있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여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길이 막혀있어서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니까

위에 라이너스랑 마법사가 있더라고요.

라이너스는 축제때마다 왕따처럼 있더니

전야제는 참가 안했나봐요.

페니는 향에 취해서

멍때리고 있고..ㅋㅋㅋㅋ

마약인가..?

집을 들어가보려했는데

안들어가지더라고요...

다시 내려와서 주민들이랑

대화해보니 미로만든 사람이 

마법사인가봐요.

더 할만한 건 없어보여서

괜히 카펫이나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생각보다 시시했던 전령제..

 

++ 덧, ++

호박이 다 자라서

팔았는데 돈이 꽤 많이 벌렸네요..?

하루에 만원넘게 번 게 처음이에요!!😆👍

다음 가을엔 호박을 잔득 키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