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마을 주민 이벤트로 정신 없던 날

광산에서 죽은 다음날..

 

오늘도 감자가 자라서

37개 수확했어요 :) 

나중에 수액채취기 달으려고

만들어논 나무밭인데

잘자라고 있네용ㅋㅋ

과수원에 있는

과일나무들도 잘자라고 있고요.

근데 배터리는

대체 언제 모이는건지😥

한 번을 수확을 못해봤어요.

월요일이라

주민게시판에서

퀘스트도 확인했어요.

단단한 나무 주기는 좀 아까워서

에밀리퀘스트로 수락했어요.

ㅎㅎㅎ 근데 이것도 만만찮네요.

창고에 쳐박아둔 게 좀있으니..

하나하나 꺼내서

에밀리에게 전달하러

출발했어요!

마을가는 길에

한푼이라도

더벌려고 파도 수확했어요 ㅋㅋ

봄엔 이게 꿀이더라고요.

:0 레아네 선물주러

갔더니 갑자기 이벤트..

본인 꿈을 위해

스타듀밸리로 왔다는 레아.

응원해주고 싶어서

해야만 하는 일이였다고 대답해줬다.

:0.. 내가 저런말을 했던가

기억도 안나지만... 전시회를 할 계획인가봐요.

에밀리네 가는 중인데

지나가는 기차..

오늘은 할일이 많으니

기차구경 포기했어요 ㅠ_ㅠ

으악...... 들어오자마자

싸움판이라니 ㅋㅋㅋ

그나저나 헤일리 화난 모습 진짜 못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절보더니

헤일리가 농장에 새로온 여자애

라고 칭하자 에밀리가 바로 잡아줘서

고마웠다. ㅋㅋㅋㅋ

이름은 좀 외워라 이녀석아

쿠션 밑을 청소해달랬다니

불평하고 있다는 헤일리..

그정도는 그냥 하라고

얘기해줬다.

헤일리인성 진짜...

정안가는 주민 중 한명이에요..ㅋㅋ

불쌍한 에밀리 ㅠㅠ

청소 전쟁이 끝나기

무섭게 또 이벤트가 나왔어요.

....? 나도 몰라...

그냥 들어와졌어 에밀리..

정체불명의 이벤트..ㅋㅋㅋ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특별한게 있대요.

그리고 드디어 보석 전달식!

보상으로 1000G를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어제 광산에서 잃은

오징어 먹물을 되찾고

하루 마무리 했어요. :)

 

오늘은 NPC 이벤트가

많아서 하는 것없이

정신없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