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샘이벤트와 첫 염소 입양기

조규미의 2년째, 봄 18일 입니다.😆

어제 잡화점 휴무로

씨앗을 못심었더니

엉망진창이 된 밭..

콜리플라워 물주고,

밭 갈아주고 잡화점으로

씨앗사러 출발했어요.

100개 모으는 김에

퀘스트도 받았어요 ㅋㅋ

쓰레기통에서

콜라주워서.. 샘에게 주려갔다가

이벤트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무단침입하더니

기타연주 엿듣고 있는 조규미.

밴드를 할거라며

장르를 물어보는 샘..

저는 발랄한 팝노래를 골랐어요.

다행히 샘도 세바스찬도

대답이 맘에 드는 눈치 ㅋㅋ

앗...! 이런..

아쉽게도 선물은 못주고 나왔어요.

그리고

농장가는 길에 마니네가서

새가축사러 갈거에요 ㅎㅎ

아이고...

염소는 4000G이나 하네요.ㅠ ㅋㅋ

그래도 돈 여유가 있으니

2마리 구입!

이름은 대충

파이썬과 자바로 결정ㅋㅋ

100개나 사왔는데 모자른 씨앗 ㅜㅜㅜ

어쩔수없이 다시 잡화점 갔다오기로 했어용..ㅠ_ㅠ

씨앗 마저 심고

물주고 마무리 했어요.

밑에 콜리플라워는

거대작물 만들어보려고

기다리는 중인데

생길 기미가 안보이네요. ㅠㅠ

그리고 새로 구입한

염소도 구경왔는데

너무 귀엽네요 ㅠㅠ 

수액채취기 달으려고

키운 나무들이 꽤 자라서

남은 시간은 광산갔다가

마무리 했어요!

 

수액채취기도 빨리 만들어서

달아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