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2년째 여름 농사 준비하기

끝까지 자라지않는

거대작물...ㅜㅜ

오늘은 마법사에게

녹조류나 배달하러 가야겠어용..

쓰레기템이다보니

보상도 소소하다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45G 였어요.ㅋㅋ

오랜만에 채석장에도

놀러왔어요.

광석이 꽤나 자랐네요(?)

채석장도 대충 정리해주고

빨리 여름보고 싶어서

잠들었어요.ㅋㅋ

드디어 봄의 마지막날이에요.

오늘 콜리플라워 100개 납품하고,

밭 좀 다듬고 잠들 예정이에요

아침부터 선물을 가져왔다는 레아

..? 나만을 위한 거 맞나요 이거?ㅋㅋㅋ

절 만나기 전부터 계속 조각하고

있던 거같은데..

뭐.. 똥같이 생겨서 별로지만

선물로 받았으니 집에 장식은 해두기로 했어요.

제목이 나에대한 기분?ㅋㅋㅋ

나에대한 기분이 똥이구나..

잘알겠어 레아야.. ^^;;

그리고 마법사로부터 온 편지

보라버섯은 우리집 앞에서도

자라는데.... 마법적으로 중요한 물건이였구낭,,

몰랐네

그리고 밭으로 왔는데

3X3으로 만들어놓고

기다린 곳이 아닌

100개 퀘스트하려고 새로 만든 밭에

거대 작물이 생겼어요!!! 꺄호!!

도끼로 거대작물까지

수확해주고 이제 퀘스트깨러 출발!!

배송상자에 콜리플라워를

다 넣어줬어요. :D

근데.. 완료가 안되는 거보니

아무래도 이거 내일되야 완료되는 거같은데

마지막날이라서 실패할 것같은 느낌 ㅜㅜ

그리고 여름 농사 준비를 위해

그동안 모아놓은 재료로

이리듐 스프링클러도 제작했어요.

금요일마다 하수구가서

산 것까지해서

이리듐스프링클러는 총 7개네요.

이리듐 스프링클러랑

섞이다보니

모양이 좀 이상해지긴했지만

올해 농사는 대충 이렇게 짓기로 했어요! ㅋㅋㅋ

콜리플라워로

돈도 두둑히 벌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