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레아퀘스트 완료를 위해 레아찾아 삼만리

아침부터 드리트리우스한테

쓰레기를 받았네요. ㅎㅎ

그리고 송로버섯 오일이

필요하다는 루이스.

기름짜는 기계도 만들어야겠어요 ㅠㅠ

착유기 재료는

슬라임 50, 단단한 나무 20, 금 주괴 1개네요.

만드는 김에 물레도 같이 만들어야겠어요.

물레랑 착유기는

마요, 치즈 기계보단

작아서 귀엽네요 ㅋㅋ

송로버섯이랑

양털을 넣어줬어요.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리고 잡화점에서

레아 퀘스트를 받았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없더라고요.ㅜㅜ

가끔 그림그리던 호수에도

집에도 없는 그녀 ㅠㅠ

항상 퀘스트할 때  NPC찾느라 시간을 다쓰는 거같아요..

조자마트에 있나 싶어

들렀다가 벽지도 하나 샀어요 ㅋㅋㅋㅋ

후.. 설마 해변에 있을 거같진않아서

마지막에 온 건데 여기서 만났네요.

하루종일 돌아다녀

겨우겨우 찾아낸 레아 ㅜㅜㅋㅋㅋ

집으로 돌아와보니

벌써 만들어진

송로버섯 오일과 옷감!

2~3일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네요.

집에 와서 벽지도

바꿔봤는데

이렇게 별로일수가!!!

너무 구리잖아.. ㅜㅜ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들러본 온실.

잘자라고 있는 선인장들ㅋㅋ

선인장 밟고 지나갈때마다

흔들리는데 뭔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