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로빈 자재러쉬 2번째 도전

오늘도 해골광산을

갈까 싶었는데 운이 안좋대서

할 일을 잃었다. :0

우선 참나무 수지를 

수확해주고, 오리깃털이 나오길

바라며 닭장으로 향했어요.

오늘도 여전히

없는 오리깃털..

언제쯤 깃털을 내어줄거니

맘같아선 그냥 하나 뽑고 싶네요.ㅋㅋ

보통 3년차때부터

할 게 없다는데

저는 2년차인데

벌써 할 게 없어서 큰일이에요..😭

그래도 할 일없을 땐

퀘스트아니겠어요.

늦게나마 주민 게시판에 와봤는데

이제와서 참마 키우긴 늦었고,

나무모으기나 하기로 했어요.

농장 밑으로와서

호숫가 주변 나무도 베고,

봄에 공짜 파가 자라나고,

로빈도끼가 있던 곳에서도

나무를 베었어요.

해골가면쓰고 도끼질하니까

공포영화같네요. ㅋㅋㅋ

로빈 자재러쉬는

하루면 끝낼 수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마법사성 부근 나무를 다 베어버려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한개가 아쉬운 상황이라

작은 나무도 다 베어줬어요.

숲에 있는 나무로

부족해서 로빈네 가는 길에

있는 나무도 베고,

로빈네 주변 나무도

다 베어줄거에요!ㅋㅋㅋ

로빈이 키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베어버리고~

그래도 부족해서

채석장까지 왔어요 ㅋㅋㅋ

보석이 있어서

좀 캐다보니깐

무슨 보자기무늬의

돌도 있더라고요?

와 :0

무려 이리듐광석을 주네요.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서 나무를 벴어요.

휴..

다행히 하루컷했네요.

온동네 나무를

다 베어서 번

일당 2500G

소중한 곳에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꿀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가싶어

실험삼아 1개씩 팔아봤는데

가격차이가 상당하네요.

내년 가을엔 요정장미꿀만

생산해야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