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하수구 동굴에서 어둠의 탈리스만 찾기

여전히 요람에 누워

자고있는 루디.

언제쯤 걸어다닐까요?? 

광산다니랴 가축돌보랴

바쁜 아내때문에 

독박육아 중인 엘리엇..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어제 해골광산에서

얻은 광부의 간식으로

옷도 만들어 봤는데

귀여운 모자가 나왔어요.ㅋㅋㅋ

바로 집가서

귀엽게 옷을

갈아입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단단한 나무도 캐러왔어요.

금요일이라

스프링클러사러 왔는데

전에 받았던 마법사 퀘스트가

진행됐네요.

크로버스가 하수구에

있던 동굴을 열어줬어요!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어둑어둑하더라고요.

둘러봤는데 딱히 특별한 건

없구 돌이랑 풀이 많더라고요.

:0 별 게 없는 줄

알았는데 보물상자가 있더라고요.

벌레즙으로 뒤덮여있는

어둠의 탈리스만이래요.

흠.. 일지에 뭐라도

생겼을 것같았는데

아무 것도 없네요.

어디에 쓰이는 물건일까요..?

그리고 오늘 목적이였던

박물관도 들러서

뼈들을 기부해줬어요.

보상으론 장식품을

하나 얻었어요.

의자를 뻔히

바라보는 엘리엇을

혼자두고 먼저 잠들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