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3년차 뉴비의 겨울 1일째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며 일한 날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됐어요 :)

겨울이 되면 

계절 식물이 눈사람으로

변해요 >< ㅋㅋ

겨울이 되니

가축우리도 휑해졌네요. ㅠㅠ

쓸쓸한 기분이에용..

동물들이 꽤 많아서

마니 일하는 날에

상점들러서 건초도 채워줘야겠어요.

가을동안 모은

송로버섯이 좀 있어서

송로버섯 오일을 돌려놓을게요.

마요네즈 제조기가

3개밖에 없어서 

달걀이 넘쳐나네요..

오늘은 농장 정리 좀 하고

나무캐서 마요네즈 기계를

만들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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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맞고 죽었던

나무가 겨울이 되니

살아있는 나무같네요.ㅋㅋ

봄되면 살아날까요?

일단 밭 범위를 좀 늘려줄게요.

밭이 엄청 커졌어요 :)

내년부터는 농사가

더 쏠쏠해지겠네요!

그리고 나무캐러

사막에 왔어요~

아래쪽에

심어둔 나무도 베어줄게요!

위아래 모두

다 자란나무는 베어주고,

새로 심어줬어요 :)

오늘 목표였던

마요네즈 기계도

사막에서 캐온 나무로

3개 추가로 만들어줬어요.

할일을 마치고 나니

잘시간이더라고요.

하루 알차게 보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