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년차 뉴비의 봄 2일째 일상

오늘은 무엇을 할까요 !.!

3년차부터는 뭘해야할지

고민의 연속인 것같아요.

아침에 밖으로 나오니

술통이 완료됐네요!

후다닥 수확하고, 다시 담궈줬어요.

스킬이 부족한건지

한번에 안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항상 다 채워넣고

한 번씩 확인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어제는

농사짓느라 바빠서 

정리 못했던 농장도

싹 정리해줬어요 :)

이 나무는 작년에

벼락맞았던 나무인데

해가 바뀌니 다시 살아났네요 ㅋㅋ

송로버섯도 잔득 나왔어요 ><

온실가서

고대과일도 수확해줬고요.

밭에 비료도 뿌려줬어요.

피에르네가서 고급비료 사려했는데

시간이 늦어가지고

아쉬운대로 수액으로 만들어서 뿌려줬답니다..

ㅠㅠ 근데 딸기에는 못심네용...

어쩔 수 없죠 뭐 ㅋㅋㅋ

양봉장 앞에

꽃씨앗도 심어줬어야했는데

깜박했네요..

씨앗사러가기에도

너무 늦은 시간..

괜히 주민 게시판이나 와서

퀘스트를 받았어요.

그리고 집으로 와서

버섯나무에 수액채취기도 달아줬답니다.

버섯나무에 수액채취기를 달아주면

버섯이 나온대요.🤣🤣

시야가 안보여서... 아쉽긴하지만 ㅠㅠ

그리고 소소한 수익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크랜베리 와인은

굉장히 싸네요.ㅎㅎㅎ

물론 기간도 짧았던 것같아요.

빨리 스타프루츠가 자라야

돈을 많이 벌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