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인생 1회차 4년째 가을 일상 진저섬가는 주민 미행하기

오늘도 여전한 하루입니다~!

이번엔 요리 도감(?)을 채우겠다고

이것저것 심어뒀더니

밭이 엉망진창이네요.🤣🤣

오늘도 똑같은 하루라서

포스팅을 안쓰려했는데

무지개빛파편이 3개가 동시에 나와서

스샷찍었어요.ㅋㅋㅋ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리고.. 슬라임알은

계속 초록색만 나오는데

원래 이런가요...?ㅠㅠㅋㅋ

다른색 좀 얻고싶은데 안나오네요.

그리고 진저섬에 가던 중인데

주민들이 쪼르르 줄서서 해변으로 오고있길래

잠시 구경했는데

계속 서로에게 인사하면서

윌리네로 가더라고요.ㅋㅋㅋ

괜히 심술나서

길막도 해보고..

니네가 가는 리조트 내가 호두 모아서

건설한거야!! 알고 가는거니? ㅜㅜ

이거 입장료라도 받아야 덜 억울할텐데..

길막 그만하고,

배타는 곳으로 와봤는데

여기까지는 주민들이 안오더라고요.

주민들은 진저섬도 공짜로 가나봐요..

저는 천원씩 내고 가는데 왠지 억울....😥

호다닥 따라와보니

리조트를 향해 가고있더라고요.

그와중에도 서로에게

계속 인사 중인 주민들ㅋㅋㅋㅋ

그리고는 탈의실에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왔네요.

저는 탈의실 그냥 통과되던데..

진저섬에 온김에 밭도 좀 돌봤어요.

빈부분은 아마도 제가 씨앗을 까먹고

안심었던 것같은데....

호미를 맨날 안챙겨와서 빈공간으로 남아있어요..ㅋㅋㅋ

다음엔 꼭 호미 안까먹고 챙겨와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호두로 뭘할까... 하다가

거래소를 지었어요.

너무 귀여운 펭귄 상인이 있네요 ㅠㅠ

졸귀탱..

구경해보니 골드구입이 아닌

아이템과 교환하는 형식이더라고요.

루아우 치마 갖고싶어요... 토란을 열심히 심어야겠어요.

 

여담인데 하수구에서 풀을 베다보면

풀로 엮은 화관인 살아있는 모자?를 얻을 수 있대요.

살아있는 모자랑 같이 입으면 예쁠 것같아요.

그리고 뜬금없는 슬라임장...

슬라임들이 모여있는 게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왕슬라임 열심히 만들어내는

귀여운 슬라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