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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져가고 기력은 없고
잠들기는 아쉬운 어느날
주민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어
마을로 향했다.
마을로 들어간 순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원시인이 쓰레기를 줍고 있더라.
그러더니 나한테 의견을 물어봤음.
나는 자본주의에 찌든 사람이기에
여긴 사유지니 그러면 안된다고 말렸다.
그랬더니 갑자기 동정심 유발;;
언제는 어떤 사람이 자기 집에
돌던졌다고 하소연하더니만
이런 짓을 하고다니니 그렇지...
역시 인생은 자업자득임.
그러다 주점으로 가서
또 쓰레기통 뒤지더라;;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결국 주점 주인한테 음식 얻어먹고감.
그런 주인의 마음씨에 반해
주점에 구경을 갔다.
역시 밤엔 술 한 잔해야지 :)
오늘도 뉴비스럽게
모든 걸 다 눌러봤다.
괜히 의자에 앉았다 일어났다하고,
오락기를 누르면 게임이 가능하다. ㅋㅋ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서 놀램..
스샷에 보다시피 바로 죽음.. :)
별영양가가 없어보여서
바로 끄고 나와 집으로 갔다.
.... :)
잠들었더니 나타난 화면..
수입이 하나 없다.
쓰레기통뒤지던 원시인을
욕할 처지가 아니였음ㅋㅋㅋㅋ
나도 같이가서 쓰레기통 뒤져야할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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