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마법사성 첫 방문 주니모 두루마리 해석 완료

 

광산갔다와서 할 것도 없고,

퀘스트 진행을 위해 마법사성을 놀러옴ㅋㅋ

들어오자마자 스토리가 진행된다.

마을회관에서 봤던 사과먼지를 보여주며

주니모?라는 정령이라고 알려줌.

그리고 역시나 이녀석이

외계어를 해결해주려나봄.

혼자 텔레포트를 타고 사라지더니

갑자기 문으로 들어와 쪽지를 확인하고 왔다고 함.

마을회관에 있던 외계어는

이런 뜻이라고 한다.

 

오늘 운세에서 정령이 세상 화나서

날 괴롭힐거라 하더니만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네?

저 독약같은 걸 나보고 마시란다..

나는 거절할 참이였지만,

나와 결심과 다르게 바로 마셔버리는

내 캐릭터 ㅋㅋㅋㅋㅋ

사람이 의심을 하고 살아야해 규미야..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덥석덥석 먹으면 안된다고!!!

의심하던 찰나..

갑자기 체력과 기력이 회복됐다길래

그래도 꽤나 능력있는 마법사인가보다. 했는데

캐릭터는 죽어가는 표정을 하고있음ㅋㅋㅋㅋ

점점 화면이 초래지고 나뭇잎이 날리더니

나무가 하나 둘씩 늘어남.

이때 화면이 일렁거리는데

FPS게임하며 멀미하는 사람인 나는..

여기서도 토할 뻔함.

저화면이 끝나고 나면

이런 문구가 뜬다.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 거겠지?..

그리고나선 밖으로 쫓겨났다..ㅋㅋㅋㅋㅋㅋ

마법사가 채워준 기력으로

마당정리나 좀 하다 자야겠다.

 

이렇게 10일차 봄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