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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뉴비의 첫 여름 21일째 운안좋은 날 일상

by 조귬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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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의 21일째.

운이 상당히 안좋다.

 

여름도 며칠 안남은터라

작물을 새로 심기도 애매하니

그동안 모인 정동석 가챠와

유물 기부하러 가기로 했다.

언제 자라나 했는데

드디어 자라난 고대씨앗!!!

체감 한달은 걸린듯..

설명도 상당히 시시한

고대 과일을 수확했다.

웬지 비싸보여서 팔까?하다가

기념으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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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꾸러미 2개 채우고,

보라버섯 하나.

피라미는 많이 잡았는데

꾸러미인지 몰라서 다 팔아버렸다. ㅜㅜ

피라미는 조만간 잡으면 꾸러미로

박제해야겠다..

모험가 꾸러미는

2개면 가능해서

완성했다!

보상은

아이템 수집 범위를

늘려주는 기능의

작은 자석 반지가 나왔다.

지질학자 꾸러미는

불의 석영을 제외하고

채워넣었다.

꾸러미를 채우니

옮기고 있는 사과먼지

넘모 귀엽당ㅋㅋ

가을 작물 꾸러미는

옥수수 1개 채웠다..

아직 가을이 안와서 나머지는

가을오면 심어서 채워야겠다.

겨울 채집 꾸러미와

가을 채집 꾸러미는

1개씩 채웠다.

특수 채집 꾸러미도

채우겠다고

빨강, 보라 버섯도 분명 챙긴 것 같은데

인벤토리에 없네....ㅋㅋㅋㅋㅋ

이건 다음에 와서 다시 챙기기로 ㅜㅜ

다시 어항으로 돌아와서

귀신고기도 채워주고,

꽃게도 채워줬당

양귀비도 챙겨왔는데

이게 아닌가보다.. ㅜㅜ

아무리 눌러도 안들어가고

색도 좀 다르넹...

대장간으로 넘어와서

맡겨 놨던 도끼도 찾고

정동석 가챠 시작 ><

(분명 5개있는 걸로 봤는데,

인벤에 2개밖에 없더라 ㅜㅜ

아무래도 덜 챙겨온듯...)

결과는 네코아이트와

돌멩이... ㅜㅜ 실망스럽군...

작물팔러온 잡화점에서

갑자기 대화를 시도하는 NPC...

(이름 모름)

아..! 애비게일이였구나...

근데 대답이 답정너 수준이네 ㅋㅋㅋㅋ

취존 해주세요. 애비게일씨

그리고 무엇을 선물하던

친절하던 할머니한테

돌멩이를 선물해보기로 함ㅋㅋㅋ

처음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나와서

만족스런 조규미였다.

광산에서 얻은 커피콩도

심으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생각나서

심으려니 봄, 여름 작물이라고... 하네....

아무래도 내년 봄에 심어야할듯 싶다.

이제 할 게 없으니

마당 정리를 시작했다.

밤새도록(?) 정리하니

꽤나 깨끗해진 마당 모습이다. ㅎㅎ

물론 옆쪽엔 정리할 게 잔득 있음 ㅜㅜ

나무를 캐다보니

나비가 잔득나와서

스샷 찍어놨다. ㅎㅎ

이런 세심한 그래픽이 너무 좋다.

 

시간도 늦고,

빨리 가을을 맞이하고 싶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농사, 채집레벨업!

그리고 얼마전에

엄청 치명적인(?) 걸 알았는데

레벨업할 때마다 두가지 스킬이 나오는데

골라서 올리는 거였음..

 

나는 그냥 클릭하면 다음 화면 넘어가는 줄 알고

막 눌렀는데 벌써부터 똥캐 예약인듯,,ㅜㅜ

진즉 알았음 안그랬을텐데..

 

어차피 이미 뉴비마인드로

엉망진창 키운 거

다 내 맘대로 해보기로 했다.

 

어떻게든 되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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