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는 운이 나쁜 날 마을 탐방을 합니다

오늘도

정령들이 화나있대서

어제 못가져온 정동석

탈탈 털어와서 정동석 가챠를 시작했다.

나온 건 두번째 줄에 있는

녀석들이다.

기증 가능한 것들은

박물관에 쳐박쳐박했당

아쉽게도 보상은 없었음.. ㅠㅠ

부산물 주으러 해변왔다가

퐁퐁이가 있어서 참지못하고

낚시대를 던졌는데

꾸러미용 물고기가 나왔다!!!

틸라피아 하나 빼고 다 모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집가는 길에 채우고 가야겠다.

모자쓴 물고기가 나왔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다;;

어떻게 낚시바만 기가 막히게

피해다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어떻게 잡으란 건지 의문..

그리고 게잡이 통발 꾸러미도

완성하기 위해서

게잡이 통발도 구매해서

설치했다!

버섯을 싫어하는 어린이 재스...

골고루 먹어야 키큰다 이녀석아ㅋㅋㅋ

꾸러미에 밀이 5개나

들어가서..

밀을 더 수확하기 위해서

씨앗도 구입했다.

요즘은 꾸러미 채우는 재미로

스타듀밸리하는듯ㅋㅋ

모으는 재미도 있고 보상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바다 물고기 꾸러미도 완료! 히히

보상은 워프 토템:해변 5개 였다.

저걸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함.

나중에 통발 수확하러 갈 때

써볼예정이다.

돌아다니면서

선물도 주고 다녔는데

드리트리우스가 드디어 하트 2개가 되었다!!

전에 깼던 퀘스트때문인지

이번에 준 버섯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잘됐다.

주민들이랑도 빨리 친해지고싶은데 쉽지가 않다. ㅜㅜ

아직도 루이스의 빤쓰는 찾아주지 못하고 있음,,

그리고 그동안 쌓인 쓰레기들도

뭘로 바뀔까 궁금해서 재활용 기계도

만들었당.

 

원래 아까워서

퀘스트 안하려고 했는데

마법사니 좋은 걸 줄까싶어서

바로 아쿠아마린 전달하러 왔다.

흠 정말 골드만 주는군....

뭔가 특별한 걸 더 얹어주지 않을까 했는데

그건 나의 크나큰 착각이였다.

 

어디서는 퀘스트하고 재봉틀?받았다고

본 거같은데 무슨 캐릭터인지,

그냥 선물주고 받은 건진 모르겠음..ㅋㅋㅋㅋ

최대한 안찾아보고

스스로 해보려다보니

점점 더 미궁으로 빠져가는 게임..

 

마당정리나 좀 하고

자려가려는데 재활용기계가 완료되었당.

안경을 넣고 얻은 건

정제된 석영.

생각보단 쓸만한 녀석을 받아서

만족스러웠다.ㅋㅋㅋ

뭔가 제작할 때 들어갔던 거같은데

열심히 쓰레기 갈아서

무언가 제작해야지.

오늘의 소소한 수익은

31Gㅋㅋㅋㅋ

감자를 팔아도 이것보단 많이 나올듯.

내일은 제발제발 운이 좋았으면 좋겠다. ㅜㅜ

 

요즘 운이 계속 안좋아서

할 일없이 돌아다니기만하니

답답하다..

 

광산도 뚫어야되고,

주괴모아서 도구 업그레이드도

해야되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