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뉴비의 하수구 구경과 어항꾸러미 완료로 빛나는 바위 제거

1년째 겨울 11일.

요즘 하루 루틴인

버섯 수확, 닭 밥주기,

버섯 수확 후 젖소 사러 왔어요.

젖소는 1500G이나 하네요. ㅜㅜ

히터도 사둬야하니

일단 1마리만 구입하고,

하수구 구경을 갈 거에용!

구경하다보니...

우유 들통도 필요할 것같아서

일단 같이 구입하기로 했어요.

전재산 탈탈털어 샀더니

21원 남았네요.ㅋㅋㅋㅋㅋ

하수구는

마니네 농장 밑으로 

쭉 내려오면 있어요. :)

역시 예상대로

건터가 줬던 녹슨열쇠로

여는 게 맞았네요! ㅎㅎ

하수구답게(?)

썩은 물이 있었어요.

올라가니 동상이 하나 있길래

눌러봤는데 직업이 있었네요?

이 게임이 직업이 있는 거였나요?

첨 알음ㅋㅋ

전에 만났던 그림자 녀석이

이녀석이였나봐요. ㅋㅋ

딱히 이벤트도 없었고,

그냥 상점 NPC인가봐요.

별방울을 팔고있던데

나중에 돈모아서 사야겠어요 ㅋㅋ

21원 따리에겐 너무 큰 돈~

흠... 저번 이벤트에서

봤던 녀석은 아닌건지

일지 업데이트는 안되더라고요.

그녀석은 진짜 뭐였지 ㅋㅋ

별 게 없어서

맡겨뒀던 물뿌리개나

찾으러 왔어요.

이젠 젖소 구경갈 시간~

닭은 귀여웠는데..

소는 별루....

못생겼네

그래도 굶겨 죽일 순 없으니

건초랑 히터도 놔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들통도 배치하려고했는데

갑자기 우유짜고 있는 조규미 ㅋㅋㅋㅋㅋ

도끼, 곡괭이 같은 

도구였나봐요.

채석장도 놀러왔는데

광석이 새로 생겼길래

남은 돌도 다 밀어버리기로 했어요.ㅋㅋ

나중에 이쪽에도

수액채취기를 달까싶어서

나무 몇개만 남기고 다 밀었어요.

ㅎㅎ 그리고 전에 모았던

꾸러미 물고기도 채워서

어항꾸러미도 완료했어요!

보상은 바다의요리 였어요.

꾸러미 완성했고~

별 하나 추가하고 있는

주니모 ㅋㅋ

별이 3개 되었어요.

뿌듯뿌듯

그리고 21원따리는

돈벌러 낚시하러 왔답니다..

녹조류 연속 2개에 실망하기무섭게

바로 나와버린 물고기 ㅋㅋ

그리고 오늘의 소소한 수익

1775G :)

꾸러미완료 보상으로

주니모가 뚝딱뚝딱한 것도

내일 구경가야겠어요 ~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