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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마다 있던
늙은 선원이
결혼때 필요한
인어틔 펜던트를 판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비가와서 구매하러 왔어요. :D
맨날 준비가 안되있다고하길래
그지라서 무시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지 뭐에요 ㅋㅋㅋㅋ
일단.... 청혼은
가을이 되어서 하기로 하고
팬던트를 챙겨서 해변을 떠났어요.
요즘 제작을 많이 하다보니
재료가 너무 금방 없어져서
나무 수급하러 왔어요.
그리고 마차상인한테
희귀한씨앗도 구입해봤어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용
남은 시간은 광산에서
보냈어요.ㅎㅎ
생각보단 광석이
많이 안나왔어요.
그리고 이리듐스프링클러
안산게 갑자기 생각나서
커피마시고 뛰어왔어요.
2시까지 집에 못가겠죠.?ㅋㅋㅋ
오호 ㅎㅎㅎㅎㅎㅎ
커피의 힘으로
가까스로 집에 도착해서
잠들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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