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결혼식 전날 마을 주민에게 선물뿌리기

집확장 중인 로빈 ㅎㅎ

처음에 집 확장했을 때

너무 좋았는데

이번엔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네요 ㅎㅎ

온실가서

와인 수확하고,

다시 와인 담그기!

오늘은 마땅히 할 게 없어서

호박씨앗이나 미리 사줬어요.ㅎ

그리고 잡화점 퀘스트할 거에요!

집가는 길에 만난

팸에게 선물도 전달해줬어요.

보관함가서 석영꺼내고

조지에게 전달하러 출발했어요.

퀘스트 완료로 75G 챙기고,

석영을 좋아할 거같아서

석영선물도 줬어요.

에..? 근데 싫어하네요.

보통 퀘스트템은 좋아했던 거같은데 ㅠㅠ

에밀리한테 자수정도 선물해주기!

샘한테 조자콜라주러 왔는데

이벤트가 발생했어요. :0

우와...

저에게도 간식을 나눠주겠다는 샘.

ㅋ

간식으로 달걀을 먹으려고 했나봐요

근데  깨먹어버리는 샘ㅋㅋㅋㅋ

아닛... 달걀깨지는 소리가

얼마나 크다고 바로 달려온 조디 ㅋㅋㅋ

그냥 치우면 되는 걸

끔찍하기까지 할 일인가요..?

저는 그냥 사실대로 얘기했어요.

그래...

근데 왜이리 호들갑을 떨었어 ㅋㅋㅋ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그리고 연달아 발생한 이벤트..

켄트가 비명을 지르는데

뭔 상황일까요..?

다친 줄 알았는데

팝콘 소리에 트라우마가 도졌군요..

아니.. 이걸 나한테 말하라고 한다고?

저는 2번째 선택지를 골랐어요.

딱봐도 대답이 맘에

안드는듯한 켄트 표정ㅋㅋㅋ

이벤트가 끝나고

조자 콜라를 전해줬어요.

이제 세바스찬에게 눈물주러 갈 거에요.

길가다 만난

예랑이 엘리엇.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거같아요.

헐! 연인이라 그런지

포옹하네요..

사귀고나서 바빠서

얼굴을 못봐가지고

첨 알았어요 ㅋㅋㅋ

ㅇㅅㅇ 또 발생한 이벤트.

주민들 집에 자주 안가서 그런지

어디 들를때마다 이벤트가 생기네요 ㅋㅋ

뭔 일인지 궁금하니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뭐하고 있었는데..?

설마 바론 한타는 아니겠지?

오!!!! 물어볼 수 있네요.

당장 물어봤어요.

어... 프로그래머였구나.

미안ㅋㅋㅋ 게임한다고 오해했넹 ㅎㅎ

갑자기 들이닥친 로빈.

잔소리할 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아니였네요..ㅋㅋㅋㅋㅋ

아니 왜이리 부정적이에요 얘..?

일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볼 수도 있는건데.. 아닌가요?

둘 다 안궁금한데...

집에 가고 싶어요..

그래도 목표에 대해 물어보기로..ㅎㅎ

능력있으면 여기저기서

스카웃해가려고 하겠지.....

능력없으니 경쟁해야하는 거 아니니..?

그리고 사회는 어쩔 수 없단다

이 어린녀석아... 다 경쟁이야

이벤트 끝나고

선물주고 빠르게 퇴장했어요.ㅋㅋㅋㅋ

라이너스한테 주려고 했던

선물인데 안보여서 드미트리우스한테

전달했는데 다행히 좋아하네요.ㅎ

길가다 주운거야 ㅎ

여기까지 온김에

길드도 들렀어요.

슬라임 천마리를 언제 잡나했는데

벌써 700마리나 채웠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깐

저걸 전체 다 잡아야하는 게 아니구

몬스터 하나하나가 완료 목표더라고요..ㅋㅋㅋ

 

마땅히 할 게 없어서

몬스터도 잡을 겸

광산에 왔어요. ㅋㅋ

오늘따라 유령이

엄청 잘나오네요. ㅇㅅㅇ

다음층에서

또 만난 유령..ㅋㅋㅋㅋㅋㅋ

내일 결혼식이라서

결혼못한 귀신들이

다 들러붙는건가..?

ㅎ.ㅎ 세바스찬이 좋아하는

눈물 2개와 철광석 무더기도 만났어요.

어느 순간부터

특정층이 해골머리 나오는 듯하게

변했는데.. 채석장을 열면 이렇게 변하나요?

무서워서 맨날 도망다니는데 ㅜㅜ

어김없이 나온 해골머리에

빠르게 도망나왔어요...

오늘은 이쯤하고 내일 결혼식을 위해

잠들기로 했어요.

오늘 수확은

이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