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웨딩드레스 만들고 엘리엇에게 청혼하기

백만장자 업적을 달성했어요.

바삐 살아가느라 몰랐는데

총소득금이 어느새

100만골이였네요 ㅋㅋ

2일차에

스프링클러가

물주고있는 게

제일 뿌듯한 거같아요. ><ㅎㅎ

오늘은 엘리엇에게 청혼하러

갈까해요.

우선 옷을 만들려고 구글링해봤어요.

면사포는 진주 + 옷감

해바라기 + 옷감으로 치마.

근데 색이 왜이래요..?ㅋㅋㅋ

그리고 유물인 

화려한 부채와 옷감을

넣으면 신부셔츠가 완성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치마를 어쩌면 좋죠..?

무지개껍데기로

염색이 된다해서

보관함에서 꺼내서

다시 에밀리네로 갔어요.

재봉틀 옆에 있는

알록달록한 물감?들을

누르면 창이 떠요!

근데 왜..

무지개껍질은 안들어가는거야..ㅠㅠ

구글링을 더 해보니

무지개껍질과 옷을 넣고

재봉틀에 돌리는 거래요..ㅋㅋㅋ

그러면 염색창이 뜨고

원하는 색을 고르면 되네요!!

옷도 갖춰입었겠다

이제 청혼하러 가볼까요.

ㅎㅎ 오늘도

엘리엇찾아 삼만리 찍겠네요.

뭐 하나 맘처럼

안되는 하루네요 ㅠㅠ 흑..

바다에도 없고,,

레아네 집앞은 오면서 확인했고,

이러면 도서관밖에 없겠네요.

집에서 둘만 있을 때

청혼하고 싶었는데.. 아쉽..

책읽고 있는 나의 엘리엇..

나의 청혼을 받아줄래..?

뭐 당연하게도 승낙하고,

결혼식도 혼자 준비하겠다는 엘리엇.

3일 후에 결혼식이래요.

괜히 미리 옷입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내일은 로빈네가서

디럭스 침대도 사고

집확장도 해야겠어요 ㅋㅋ

 

++ 덧, ++

정신없어

뒤늦게 발견해버린

계절식물ㅋㅋㅋ

가을이 되니 해바라기와

버섯으로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