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겨울 끝자락에서 봄농사 준비와 봉제 주니모 획득

오늘은 평화롭게

낚시하러 해변에 왔어요.

해변에 산호가

엄청 떨어져있더라고요!

무려 산호만 10개를 주웠어요.ㅋㅋ

오늘의 낚시는

해변가 끝자리에서

했어요.

11시 가량까지

하루종일 낚시 했어요.

그런데도 기력이 남아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각잡고 하루종일 낚시한게

간만인데 고기도 꽤나 많이 낚았어요.

요리용으로 정어리

몇 개 남겨두고

다 팔았는데 6,847G 벌었네요.

그리고 드디어

겨울 마지막 날이에요.

오늘은 비밀쪽지를 해결(?)하러

놀이터에 갈 거에요.

ㅠㅠ 아침부터

멋진 한 해였다며

와인주는 엘리엇 역시 스윗해요.

정오가 되기 전에

대장간에 들러서

강철 쓰레기통을 찾았어요.

그리고 정동석 몇개를

가져와서 가챠도 했답니다. ㅋㅋ

역시나 쓰레기만

잔득 나왔네요..

해골광산가서 이리듐광석캐기 시작하면

정동석 가챠는 그닥 필요 없는 것같아요.

이제 할일도 없으니

놀이터에서 놀면서

정오를 기다리기로 했어요.

괜히 그네도 한 번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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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정오가 금방 되더라고요.

너무너무 귀여운

봉제 주니모를 받았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남은 시간은

봄 농사 준비를 위해

밭을 미리 호미질 했어요.

 

계절이 지나도 호미질한 곳이

일부 남아있던 것같았거든요.

인게임 시간으로

4시간 걸려 밭을 다 갈았네요.ㅎㅎ

후.. 이번 봄엔 잡초가 얼마나

자라있을지 겁나네요.. ㅠㅠ

귀여운 봉제 주니모는

아기방에 배치해두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