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3년차 뉴비의 유물상자 가챠와 나무 베러다니기

오늘 외양간 들어가보니

돼지가 다 컸더라고요.

그래서 문 열어줬어요.

송로버섯 많이 만들어주렴

애들아..

어제 쉬어서 못했던

헛간 업그레이드도

했어요!

사막가서 사왔던

유물상자 가챠도 하러왔어요.

새로운 것도 꽤 나왔고

진주가 3개나 나왔어요.

진주는 인어쑈나 야시장 때

심해 낚시로 낮은 확률로 얻는 게

다인줄알았는데 유물상자에서도

나오네요 :0

기부할 게 5개나 되네요 ㅎ.ㅎ

보상으로 가구와

마법 얼음사탕을 얻었어요.

얼음사탕 능력치가 어마무시 하네요;;

요즘 헛간이며, 사일로며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더니

나무가 부족해서

심어뒀던 나무도 캐러 왔어요.

다 큰 나무만 싹 베어주고

다시 심어줬어요 :)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보니

송로버섯도 꽤 생겨서

오일도 만들었어요.

단단한 나무 수급용으로

심어놓은 마호가니 나무도

베어줬어요.

 

1년차땐 농장이 엄청 컸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농장이 너무 좁더라고요.ㅋㅋ

왜 다들 사막이며 진저섬이며

공장만드는지 이해되기 시작했어요.

오늘도 소소한 수익과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크랜베리가 생각보다

값이 안나가네요..ㅋㅋㅋ

씨앗 다시 심는 수고를 덜려고

심어놓은건데..

아님 여름에 스타프루츠팔던 생각에

싸게 느껴지는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