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년차 뉴비의 가을 2일차 일상

며칠 전에 부화기에 넣어놨던

슬라임 알이 부화했네요 :)

그리고 밖으로 나와보니

씨앗 몇개가 덜 심어졌네요..ㅋㅎㅎ

맨날 이렇게 한두개씩 빼먹고 심어요..

이번엔 이것저것 많이 심어서

속도가 다른 것엔 큰 상관이 없어서

밀 2개 심어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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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한 슬라임도 구경하고, 

완성된 슬라임 알도 부화기에 넣어줬어요.

근데 슬라임이 계속 철장밖으로 나오는데...

다른 분들은 안나오게 어떻게 잘들 하시는지

대단...

어제 밭일하느라 돼지들을 쓰다듬지 못해서

화나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기분이 좋네요. 휴...

그리고 허수아비가 몇 개 필요해서

도박장에 사러왔는데

나무가 지저분해서 몇 개 베어줬어요.ㅋㅋㅋ

외계인 허수아비 2개 사주고,

괜히 일지도 봐주고 왔어요.ㅋㅋ

근데 스타듀밸리에서 보낸 날수는 뭘 의미하는 걸까요??

4년째인데 394일은 너무 짧고,

현실 시간으로 환산하기엔 너무 긴데..

(스타듀밸리 시작한지 1년이 채 안됨..)

그리고 해골광산 100층와서

쓰레기 얻어주고..ㅜㅜ

어제 밭일하느라 정리못했던

돌부리, 잡초도 정리해줬어요.

온실가서 고대열매도 수확주고,

하루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