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년차 뉴비의 겨울 끝자락 일상

겨울 끝자락이다보니

봄되면 엄청 바쁠 걸 알기때문에 ㅜㅜ

오늘은 쉬엄쉬엄 농장을 돌보기로 했어요.

우선 결정생성기와 용광로를

정리해주고,

가축우리에 있는

송로버섯오일, 마요네즈 등등

정리해줬어요. :)

그리고 건축조각도 넉넉하게 채워줬고,

돼지는 마당에 풀어놔야하니

잡초도 넉넉하게 900개 사서

보관함에 넣어뒀어요.

봄에 농장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겨울씨앗을 심어뒀어요.

겨울에 겨울씨앗을 심어두면

봄이 되었을때 땅이 호미질된 상태 + 스프링쿨러가

물을 준 상태라서 편하거든요~

죽은 작물들은 처리해줘야하지만요 ㅠㅠ

그리고 진저섬 현장사무소에 

채워넣을 뱀척추를 찾으러왔는데 없더라고요. ㅠㅠ

언제쯤 다 채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