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년차 뉴비의 마법사잉크 찾아주고 오벨리스크 짓기

오늘도 아침에 농장을 좀 정리하고,

갑자기 오벨리스크를 짓고싶어져서

찾아보니 기찻길 윗부분 동굴로 가서

잉크를 찾아 마법사에게 돌려주면

지을 수 있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기찻길로 달려와서

동굴을 막고있는 기둥을 클릭하니

기둥이 날아갔어요 ㅋㅋㅋㅋ

기둥이 날아가니 

동굴 입구가 잘 보이네요 :)

동굴로 들어오면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서 낚시하면 공허의 연어를

낚을 수 있다고해요.

길을 막고있는 고블린을

누르면 지나가게 할 수 없다고만 해요. ㅠㅠ

하.지.만 저는 알고 있죠!

열심히 스듀를 플레이하면서 도서관

책장에서 고블린은 공허 마요네즈를

먹는단것을요 ㅋㅋㅋㅋ

미리 챙겨온 공허 마요네즈를

선물해줬어요.

고맙다는 멘트와 함께

길을 비켜줍니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눌러봤어요.

그러니 책상에 있는 잉크를

찾았어요!ㅋㅋ

마법 잉크를 찾았다는 멘트는 있는데,

인벤토리에는 없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정보를 둘러보니,

지갑에 들어있었어요.

 

잉크를 소지한채로

마법사성으로 들어가면 스토리가 시작돼요!

그러면서 마법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다고 알려줘요.

오벨리스크뿐만아니라

주니모 오두막도 지을 수 있네요.

저는 재료가 없어서 지을 수 있는

건물들 먼저 짓기로 했어요.

로빈한테 의뢰해서 건물 짓는 것처럼

지어지는 시간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지을 수 있는

산, 바다, 사막 오벨리스크를 지어줬어요!

다음 겨울에 배치도 싹 바꾸고

주니모 오두막도 지어줘야겠어용.ㅎㅎ

그리고 기찻길 동굴에서

공허의 연어가 잡힌다길래

조자마트 번들을 채우기 위해서

낚시도 해줬어요.

생각보다 빨리 잡혔고,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

남은 시간은

남는 헛간이 있어서

술통을 채워줬어요.

재료가 부족해서 다 못채웠는데

내일 마저 다 채우고 술 담궈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