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옷만들고 가구 카탈로그 구입기

가을도 이제

끝물이네요.

일단 다 자란 청경채를

뽑아줬어요.

괜히 석류랑

옷감넣고 재봉틀 돌려봤는데

너무나도 구린 바지가 나왔어요. :0

사과도 넣고 돌려볼랬는데

결과물이 같아서 안하고,

마요네즈를 넣고

돌려봤어요.

와 :0 너무 구린걸요?

오늘 만든 옷을

같이 입어봤는데

농사룩이 질려서 그런지

은근 괜찮은 거같기도하고..ㅋㅋㅋㅋ

공룡모자에 어울리는

초록옷을 뽑고싶어서

청경채로도 도전했어요.

너무 별로네요.. 하하

달걀옷도 실패 ;(

ㅎㅎ 큰맘 먹고

눈물도 넣고 돌려봤는데

아저씨같은 티가 나왔어요.

옷은.. 구글링해서 

예쁜 걸로 골라서 만들어야겠어요.

옷감을 몇 개를 날려먹었는지.. ㅋㅎㅎ

옷이 많아져서

정리하려고 옷장사러 왔다가..

로빈 이벤트가 발생했어요.

토마토는 채소아닌가요?ㅋㅋ

아.. 여기주민들은

꼭 싸움에 절 끌어들이더라고요.😣😣

구글링해보니

토마토는 채소가 맞답니다..

저는 사실만을 말할거에요..

채소채소채소채소채소채소채소

채소채소채소채소채소채소채소

아니 토마토 채소맞다고..

이사람이 남 얘기는 곧죽어도

안듣는 답정너 스타일이네..

로빈이 참 답답하겠어요.

미안하단 말은 안하네..

토마토 채소맞다고!! 하..

이벤트가 끝나기 무섭게

또 발생한 로빈 이벤트 @.@

제작이야 많이 해봤죠.

제작법을 주려나봐요.

오..! 플루트 블록은

지나갈떄 플루트 소리가

나겠죠? 재료있으면

바로 만들어봐야겠어요.

흠....

옷장같은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돈 여유도 있으니

가구 카탈로그를 구입했어요.

집에와서

가구카탈로그를

설치해줬어요.

반응형

카테고리 별로

정리가 잘되어있더라고요.

근데 옷장은 없음.. ㅠㅠ

옷장이 있다는 말을 들은 거같은데

아닌가봐요.. 리텍해야되는 건가? ㅠㅠ

무료래서 괜히

이것저것 주문해서

구경했어요.

꽤 재밌네요 ㅋㅋㅋ

큰 카펫이래서 사봤는데

너무 작은 카펫.. ㅜㅜ

고급진 서랍장이

있어서 배치하려고

하나 주문했는데

이게 옷장이였네요.ㅋㅋㅋ

보관함에 넣어뒀던

옷을 다 꺼내와서

서랍장에 차곡차곡 넣어줬어요.

새로운 창문사서

주방에도 달아줬어요.

벽지랑 바닥도 있으면

좋을텐데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침대도 없었어요. ㅠㅠ

 

겨울엔 가구 주문해서

좀 꾸며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