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2년차 뉴비의 가을 마지막날 알차게 보내기

가을 마지막날,

에밀리에게 의상테라피를

하자고 편지가 왔어요.

오늘은 송로버섯이

4개나 나왔네요. ><ㅎㅎ

꾸러미는 완료했지만

오리깃털도 나왔어요. ><

오늘 운이 좋은 날인가봐요.

그리고 가구 카탈로그에서

벤치도 발견해서

제가 원했던대로

과일나무 옆에 쉼터도

만들어줬어요.

 

그리고 에밀리 의상테라피

이벤트를 보러왔어요.

저는 에밀리한테 관심도 없는데

클린트가 불쌍하더라고요,,

요즘 맛들린

해골광산 탐험도

왔어요. ㅎㅎ

안그래도 해골광산은

층보상이 없나? 싶을쯤

10층에서 보물상자를 만났어요.

어..? 무기주려나했는데

뜬금없는 모자가 나왔네요. ㅋㅋㅋ

모자가 나름 멋지더라고요.

공룡모자 아니였으면

쓰고다녔을텐데..

제가 좋아하는

상자 무더기도 만났어요.

상자 부수는 쾌감이 좋더라고요.ㅋㅋ

저만 그런가요?

그나저나 구덩이가

안나와서 한층한층내려가고 있어요.😢

흠,, 20층은 보상이 없네용..

오늘은 24층까지

도달했고, 이정도 모았어요.

이리듐광석은 고작 2개 ㅎㅎ

9,069G의 수익과 함께

가을 마지막날을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