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년차 요리 수집을 위한 낚시하기

오늘도 요리 수집을 하기위해서

낚시를 하러 갈 거에요~!

대충 목표는..

녹조류 4, 잉어4, 큰입우럭, 도미, 연어

이정도로 추렸어요.

우선 농장 대충 정리하면서

보관함에 들러 재료를 몇몇개 챙겨와서

요리를 만들었어요.

모르고 게살파이 2개 만듬..ㅎㅎ

아까운 재료 ㅜㅜ

암튼 5개의 요리를 완성하고,

낚시하러 출발~

대충 강가에 자리잡고,

녹조류가 잡히길 기다렸어요.

녹조류가 이렇게 잡기 힘든거였는지..

어연 인게임 5시간만에 첫 녹조류를 낚고,

11시가 다 되어서야

4개를 다 낚았어요. ㅠㅠㅋㅋㅋ

물고기보다 낚기 힘든 녹조류라니..

뉴비때는 엄청 잘낚였던 거같은데 말이에요.

그리고 다음날..

와인담그는 날이라

와인만 후딱 담그고,

잉어잡으러 호수가로 출발했어요.

잉어도 은근 안잡히더라고요. ㅠㅠ

그냥 제가 필요하니 안잡히는 거겠죠..

잉어도 뉴비시절에 엄청 잡혀서

돈도 안되는 것만 잡힌다고

투덜됐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에요.ㅋㅋ

잉어는 오후 2시까지만

드랍되는데, 3마리 잡고 끝났어요.

내일 마저 잡으러 와야할듯해요 ㅜㅜ

아쉽게 1마리 남겨두고 시간이 끝났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농장을 마저 돌봐줬어요.

송로버섯을 94개나 주웠네요.ㅋㅋ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그리고 다음날 .. :)

잉어를 후딱 잡아줬어요.

아침부터와서 그런지 금방 잡았네요.

그리고.. 야생자두가 필요해서

주우러가려했는데...

오늘 축제날이라서 못간다네요 ㅠㅠ

내일 주으러 가야할듯해요.

농장으로 돌아와서,

혹시 요리만들 수 있는

다른 재료들이 있나 둘러봤어요.

그리곤 요리를 몇 개 더 만들어주고,

확인해보니 꽤 많이 채워졌더라고요.

빈 레시피들이 좀 있어서

당분간 요리의 여왕도 열심히 시청해야겠어요. ㅠㅠ

가을 마지막 농사를 마무리하고,

잉걸불숲이라도 가서 자두가 있나

살펴보고 오기로 했어요.

ㅎ.ㅎ 근데 아쉽게도

포도만 굴러다니고,

자두는 없더라고요 ㅠㅠ

아무래도 내년 가을에 야생씨앗을 심어서

얻어야할듯해요..

 

1년을 더 기다려야겠네요.. 아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