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4년차 가을 마지막날 겨울 준비하기

오늘은 가을 마지막날이에요 :)

일어나자마자 커피 한잔 때려주고,

겨울 맞을 준비를 합니다.

우선 작물과 과일을

다 수확해줬어요.

그리고 가축우리를 들러서

버섯도 수확하고,

잡초들도 베어줬답니다. :)

 

이번 겨울에 연못을 더 만들어볼까 싶어서

해초랑 녹조류를 좀 낚으려고 왔어요.

뉴비시절엔 해초, 녹조류가 

진짜 잘잡혔던 것같은데

요즘은 잘안잡히네요 ㅠㅠ

5시간만에 해초 5개 구했어요.ㅎㅎ

시간당 해초 1개 낚은 셈이네요.

그리고 녹조류 낚으러 강으로

왔는데 녹조류도 안잡히더라고요. ㅜㅜ

약 3시간만에 첫 녹조류!

12시까지 낚시했고,

녹조류는 3개밖에 못낚았네요 ㅠㅠ

그래도 모아놓은 게 몇 개있으니

보태서 연못지어야겠어요.

오늘도 소소한 수익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

 

이번 겨울엔 농장배치도

바꿀 계획이라서

두근두근하네요.

바쁜 겨울이 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