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5년차 진저섬 오벨리스크 만들기 上편

벌써 봄 4일째가 되었네요.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진저섬 배를 그만타고 싶어서

올해 봄동안

진저섬 오벨리스크 만들기에 집중할거에요!

호다닥 광산으로 달려와서

용이빨 구하기 시작!

오늘은 용이빨이 안나왔어요...

보통 저런 뼈잔해(?)들이 있으면

용이빨이 주변에 드랍되어 있는데

없더라고요...

2개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데 ㅠㅠ

쓸데없이 잉걸불파편만

30개 넘게 모였네요.ㅋㅋ

그리고 다음날 .. :)

드디어 용이빨이 나왔어요!!!!

이제 1개 남았다!! ㅠㅠㅠ

오늘은 광산동고

이만큼 모였어요.

그리고 다음날.. :)

요즘 계속 비가와서

돼지들이 일을 안하네요...

용이빨 안나오는 것도 심난한데 ㅠㅠㅠ

그나저나 봄때 비오면 메기잡아서 돈벌겠다고

열심히 낚시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오늘도.. 뼈 잔해만 있고,

용이빨은 없었어요..

오늘은 보석을 꽤 얻었네요 :)

다 팔아서 골드 수급했어요.ㅎㅎ

쓸데없긴하지만

반지도 2개나 얻었어요.

그리고... 철갑상어가

더는 요구하는 게 없을 줄 알았는데

또 정동석 3개를 달라네요..ㅋㅋㅋㅋ

대체 개체수가 몇개까지 늘어나는건지 의문..🙄🙄